행안부, 분산된 개인정보 관련 시스템 연계해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추진
개인정보 노출, 불법 스팸 모니터링 등 개인정보종합관리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
행안부, 취약 분야와 점검 대상 선정 등 AI 기반으로 개인정보 실태점검 한층 강화
http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69610&mkind=1&kind=2
앞으로 개인정보 실태점검이 자동화된 시스템을통하여 체계화되고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.
현재 행안부는 부처별로 분산된 개인정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기위해 추진중이라고 기사에서는 전한다.
부처별 개인정보 관련 시스템은 세 가지이다.
-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 노출 모니터링, 민원/신고, 기획/특별/서면점검, 처분결과 및 이력관리 시스템
- 과기정통부의 불법스팸 모니터링, 스팸대응 시스템
- 방통위의 노출/불법유통, 웹/앱, 주민번호 시스템
이 관련 시스템 세 가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겠다고 하는 것이다.
개인정보종합관리 시스템은
AI기반 실태 점검 내실화
- 다양한 요건을 고려한 점검 대상 자동 선정, 현장점검 효율화, 사후 추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
- 이전 관리 실태 자료가 자동 분석 처리
국민 눈높이 맞춤형 서비스 제공
개인정보보호 통계관리 체계화를 위해 1,2 단계로 나뉘어 구축될 예정이라고 한다.
1단계는
기획/특별점검 제반 자료
개인정보 노출 모니터링 시스템(공공+민간)
비정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
개인정보침해 신고 시스템
개인정보 상담 시스템
e-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
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
2단계는
불법스팸 대응 시스템
위협정보분석 시스템(C-TAS)이다.
이는 최신기술 빅데이터, 인공지능, 클라우드 등을 적용해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체계화 하기 위함이며, 하반기에 시스템이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.
대부분 수동으로 진행되고 있던 절차들을 자동화한다고 하는 점은
개인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보호 관리 할 수 있으며, 편리하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.
그러나 개인정보보호 관리 컨설팅 또는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는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이기에 앞으로 취업난이 심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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